2014년 12월 12일 금요일

예언자로서 홍전도사 의 12월 전쟁설에 대처한 우리를 보며 ..



우선 12 월 전쟁설 에 대해서 이미 말씀 드린바와 같이

.저의 대답은 12월에 전쟁은 안 일어납니다 .

. 천국에 수백 번 같다오셨다고 말씀 하신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.

.그분이 말씀 하신 것을 다 듣지는 않았지만 ,어떤 부분은 그분의 능력 밖이라 믿습니다.

아마 조금 더 겸손 하셨으면 정확히 말씀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.

역으로 다 틀리지도 않고 맞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

(예언가로서 홍 전도사의 12월 전쟁예언 에 대한 분별 ,대처 그리고 저의 의견) 에서 이미 자세히 말씀 드렸기 때문에 12월 전쟁설 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.



더 힘든 부분은 12월 전쟁설에 대하여

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말씀 하셨다 하며 , 전쟁이 난다 , 안 난다 , 하나님께서 꿈에서 말씀 하셨다 ,음성으로 말씀 하셨다 .. 제가 인터넷에서 잃고 들은 것도 꽤 되지만 전부 믿기 어려웠습니다.

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 부분적으로 틀리는 것이나 , 가끔 속는 경우는 있어도 , 완전히 하나님의 음성도 아닌데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는 것은 , 사람들이 혼란할 수뿐이 없습니다. (예언이 맞다 안 맞다 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)


​지식의 은사로 보면 ,

어떤 분은 동기가 , 기회를 타 본인의 영향력을 높이려는 분도 있고 , 어떤 분은 능력이 없으시면서 그런 분도 있고 ... 별로 말하고 싶은 부분이 아닙니다.

문제는 제가 그것을 증명하고 다르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.
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같은 말로 " 안녕하세요 " 라 해도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닌지 영분별로 쉽게 알 수 있지만 , 그것을 증명할 방법은 없습니다.


​단 본인들도 동기를 보시는 하나님께 설명을 드려야 할 날이 올 것을 믿습니다.



정말 더 큰 문제는 왜 사람들이 이런 예언에 이렇게 쉽게 휘둘리는 것 인가 ? 하는 문제입니다 .

세 가지를 꼽으라면 , 불안 , 감정적 , 스트레스입니다 .

특히 불안감이 우리의 마음에 크게 지배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.


저도 서민이지만 , 우리나라 서민 대 부분이 어떻게 보면 불안하게 살수뿐이 없는 입장이기도 합니다.

우리가 잘 쓰는 "빨리 빨리" 라는 말 뒤에는 불안감 이 있고 , 아침에 지하철에서 급하지도 않은데 남이 뛰면 나도 뛰는 것 또한 쉬운 예라 생각 됩니다 .

​게으른 것과 천천히 하는 것은 틀리며 , 바쁘게 사는 것은 신앙생활에 해가 됩니다.

불안한 생각은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, 똑바로 보지도 못하게 만들고 , 적절한 조치를 취하게 하지도 못하게 하며 , 이런 생각은 전염성이 있습니다.

더구나 감정적이면 불에 기름을 붓는 것과 같고 , 그 상황이 스트레스를 받고 사는 삶이라면 , 거기에다 바람을 부는 것과 같은 파괴력을 가지게 됩니다.

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리는 한쪽으로 치우쳐 행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


우리가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가 확실하다면 ,

이렇게 결과가 나올 리가 없습니다.

사탄은 우리의 약한 부분을 공격 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미 돈 , 여자 , 개인적인 야심 같은 공통적인 약점과 개인의 약한 부분에 넘어 졌습니다.
당연히 사람마다 장점과 약점 이 틀리듯이 ,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.
우리나라만의 장점과 약점이 있습니다.

사실 12월 전쟁설 보다 더 무서운 것은 우리의 약점을 사탄이 친다는 것입니다 .
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무기력한가를 이미 그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.

결국 믿음만이 불안감을 이길 수 있고

우리에게 평안을 주고 , 기쁨을 줍니다.

요일 4:16)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

(요일 4:17)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

(요일 4:18)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


(마 28:20 )

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



P.S 혹 이와 관련된 저의 글을 더 읽고 싶으신 분은
아래 저의 블로그에서 찾으시면 될 것입니다

.예언가로서 홍 전도사의 12월 전쟁예언 에 대한 분별 ,대처 그리고 저의 의견
http://blog.naver.com/biblestudy14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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