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직 저도 부족하고 잘 모르는 부분이 있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.
신약에서 선지자는 예언 은사 자와 틀립니다 .
선지자는 태어나기 전에 본인이 원한 것이 아니라
하나님께서 그를 선택 하시고
(렘 1:5)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
그 사람 자체가 선지자이고 당연히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은 사람입니다 .
그가 행동을 잘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부름을 받은 사람이고
따라서 성격에 나타나고 , 정체성이 주님의 부르심과 맞아 떨어집니다 .
대부분 선지자의 성격이 보통 옳고 그름이 확실하며 ,
본인들 스스로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어느 순간 알며
무엇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압니다 .
사람들마다 틀리지만 ,
방언 받기 전에도 하나님과 이미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.
본인들이 하나님께 신실하다면 ,
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.
반대로 예언은사자들은 , 그들 자신이 선지자가 아니라
예언할 능력이 있는 영적 선물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
예언 은사자는 어노인팅이 있을 당시
주님의 목소리를 잠깐 듣지만
선지자는 주님과의 대화를 자유롭게 할수 있습니다
그러나
저 자신과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을 생각해보면
모든 걸 알 수도 없고
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오히려 때로
이해가 안되는 것이 훨씬 더 많습니다 .
선지자 마다 공통된 부분도 있지만
더 말씀을 잘 듣는 부분도 있습니다 .
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더 깊게 보고 ,
예 ) 오래전에 예언가 한분이 기도모임에서
한국말로 기도하면 성령이 내릴 것이라 했는데 말 하자말자
바로 어노인팅이 오는 것 같은 것은
저보다 깊이 보는 증거라 생각됩니다.
스케일이 틀린 국가나 세계를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.
외국의 유명 예언가 중에는 이런 분들이 있고 ,
우리가
아는 외국 선지자 는 , 예언 은사자 가 아닙니다 .
예언 은사자는
본인의 정체성을 영적 선물에서 찾는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.
영적 선물은 본인이 할 수 있는 능력이지 ,
본인 자신이 아닙니다.
(벧전 4:10)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
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
선지자는 주님께서 교회에 선물하는 것입니다
엡 4:7)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
엡 4:11),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,
(어떤 사람은) *선지자로,
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
자로,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
선지자는 방언은 물론이고 , 예언, 지식 , 지혜, 영분별 등
(4가지의 계시적 은사들이라 불림: four revelatory gifts ) 과 다른 은사를 갖고 있는데 반해
일반적으로 예언은사자는 방언 외에는 ,
지식의 은사나 다른 것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.
예수님께서 사마리탄 여자의 과거를 말했을때
( 지식의 은사로 과거를 볼수 있음 ),
요 4:18)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
(요 4:19)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*선지자로소이다
선지자는 미래를 볼수 있고 ,
지식의은사를 이용하면 가까운 미래 ,
예언의 은사를 이용하면 보다
큰 그림과 먼 미래를 볼수 있습니다 .
사람들의 말하는 동기와 성령의 이끄심을 알며 ,
저 같은 경우도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사람들을 보면
그 사람들의 걱정거리나 무엇이 문제인지
주님께서 보여 주십니다
영적으로 나타나는 마음속의 깊은 것은 숨기기 힘듭니다.
오감 을 통하여 남을 알 수가 있습니다 .
예 ) 공공장소에서 제가 남과 부닥치면 , 그 사람에 대한 정보가 ( 인터넷 ) 처럼 들어오고 ,
인터넷에서 클릭하는 것 처럼 원하는 것을 더 알수도 있습니다
하지만 지나가는데 귀신이 보인다든지 그러지는 않습니다.
어떤 영에 속해 있는지 알려면 약간 집중해야 하고
, 때로 어떤 종교에 심취해있는 분은 그냥 바로 보입니다
힘든 부분은 목사님들과 예언가들 의 관계인데 ,
제 생각으로는 예언가분들이 조금 더 겸손 하고
당연히 목사님께 복종해야 하고 ,
예언이나 다른 말씀을 받아 전하더라도
본인 뜻을 따르라는 식의 강요는 곤란하고
받으시는 본인들이 결정하고
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생각합니다
(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문제가 많이 생기지도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 ,
그렇게 될 상황으로 가기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)
그럼에도 불구하고 ,
선지자로서 힘든 부분은 목사님들이
하나님 뜻을 따르지도 않고 ,
본인들의 개인적인 야심을 채우려 신도들을
이용한다 믿을때 , 특히 돈 문제 ,
당연히 가만있으면 문제가 없겠지만 ,
하나님과 목사님 사이에서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.
하나님의 마음과 음성을 듣는 입장에서는 쉽지 않습니다.
바르게 이야기 했다가
저 자신도 유학 시절 몇 번 힘든 경험이 있었고 ,
적어도 제 생각에 안 그런 목사분 만나기도 쉽지도 않은 것이
현실 인 것 같습니다 .
선지자마다 다른 성향과 능력 있습니다 .
.어떤 분은 국가의 흐름을 아시는 분이 있나하면
( 대부분 예언가는 기본정도인 것은 알지만
정확이 깊은 곳까지 아는것은 다른 차원입니다 ),
. 생태계를 보는 분도 꽤 있습니다.
(그러나 자주 정기적으로 그러는 분은 개인적으로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)
행 11:27)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
(행 11:28)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
.항상 정시에 예언이 이루어진다거나 하는것은 드문 예언 능력입니다 .
. 많은 분들이 성경을 통해 주님 뜻을 재확답 받습니다.
기도후 주님이 말씀하시는데 를 펴면 그곳에 정말 그런 말이 써져 있습니다 . 이것은 본인이 외웠던 성경구절이 무의식에 있다가
떠오르는 것과는 틀립니다.
지식의 은사도
신유 은사자 분들은 사람들의 질병이나 아픈 부분을 *보고 치유 하시고
저 같은 경우는 그 사람의 성품이나 걱정거리 ,
하나님의 뜻 등 다른 문제를 질병보다 더 잘 봅니다.
그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
다만 저를 이상하게 보거나 정도 이상으로 생각 할까봐 글을 맺습니다 .
신약에 와서는 선지자, 예언은사자 ,
그리고
누구든지 예언 할수 있고 행 2:16-18 ,
신약에서는 예언이 없다고 아니면
초대교회에서 이미 사라졌다는 분에 대해서는
사람들이 행 2:16-18 요한 계시록11:3, 11:6 을
지목합니다.
행 2:16)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욜2:28
(행 2:17) ㄱ)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욜 2:28 이하
(행 2:18)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
계 11:3)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
계 11:6) 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
But....
저의경험상 선지자 , 예언 은사자든 틀릴 확률은 전부 있고
때로 사람들이 예언가나 은사자로부터 메시지를 받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를 때, 본인이 직접 기도후
어느 날 하나님께서 확신을 주신다면 (믿음을 )
저는 당연히 그것이 더 맞을 확률이 높다 생각 합니다 .
이럴 경우 우리는 누가 무슨 말을 해도 맞는다는 것을 믿음으로 압니다.
히 11:1)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
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문제를
은사 자들에게만 전부 가르쳐 주시지는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.
중요한 것은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.
발취
http://kvministries.com/sites/default/files/kris_-_session_1_-_the_office_of_the_prophet.pdf
2014/09/26 18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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