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년 2월 11일 토요일

영안이 열리면 ( 2 )

영의 영역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
안 보이는 것을 보게 될 때 ,
진리를 알게 되고 , 그것은 따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,
밀접하며 , 영적인 것은 보이는 것에 우선하여 나타나고,
결과는 보이는 것에서 점차 자라게 됩니다 .

특히 어떤 특정한 순간에 표면적으로 떠오를 때 사람들은
놀란 표정을 지을 수도 있겠지만 ( 사람이 갑자기 변했다 ),
숨어 있던 영적 문제는 상황에서 맞게 나오게 됩니다
그것은 깊숙이 숨어 있을 수 있고 ,
무의식에 있었다면 자신도 모를 수 있습니다 .
하지만 영으로는 읽혀집니다 .



다가올 일을 알게 됩니다 .
어떤 일이 생길 줄 알게 됩니다 .
분석과 이해와 다르며 ,
성령님의 도움으로 알게 됩니다 .



하나님은 영이시며 진리는 거기 있습니다 .
영적인 눈은 우리의 관점과 틀리며 ,
보이는 세상을 정확히 볼 수 있고 ,
알지 못하는 비밀을 알게 하여 줍니다 .
느끼지 못하고 , 보지도 못할 수 있지만
숨겨진 일들은 나타나게 됩니다 .


나를 위하여 살수록 ,
영적인 눈은 감기어 집니다 .
바리새인들은
율법과 돈에 매어 있었고 ,
볼 수는 있었지만 , 볼 수가 없었습니다.


눈 있는자는 볼찌어다 !

영안이 열리면 ,
성령님이 조명하여 주신 양심에 민감하여 지고 ,
주님의 관점으로 보게 됩니다 .
주님과 삶에서 동행할수록 , 자신을 알게 됩니다 .

나를 지으신 분을 만나지 못하면 ,
나는 길을 잃게 됩니다



대형 교회들이 스펙에 치중하고
대중이 좋아하는 외모를 중요시할 때 ,
인간의 내면에 있는 깊은 것을 볼 수 없고 ,
실체는 언젠가 나타나게 됩니다
교회는 외면상 성장은 할 수도 있지만 ,
주님의 영광을 가리게 됩니다 .

사람의 숨겨진 야망은 영으로 읽혀지고 ,
하나님 나라에서 어떻게 문제가 될지 알게 되며 ,

마음속의 동기를 가르쳐 주십니다



어떤 사람인지는 우리가 알고

보는 것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.



영적 흐름을 알게 되고 ,

숨어 있는 문제에 관여하는

마귀의 계략을 알 수 있습니다


( 저는 개인적으로 약간 아는 정도입니다 )


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생기는 이유중 하나는 ,

영적인 부분이 무너진 부분이 있기 때문이고 ,

그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,

다른 문제를 야기 합니다 .




영적 전쟁의 결과는


원하지 않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하게하고 ,


주님의 속으로 다시 돌아가기 어렵게 합니다

이미 마음이 굳어 있습니다 .





주님은

그 분의 뜻을 가르쳐 주시며

그 분의 사람들을 인도하여 세웁니다
큰 그림에서 .
하나님의 계획과 조심해야 될 위험과 ,
주님의 은혜를 보여 주십니다 .



누구나 연약한 면은 있지만 ,
그 분의 은혜로 바뀌게 되는 것은 ,
동행을 할 때 알게 됩니다 .
주님 안에서 진리를 알게 되고 ,
나아가야 할 길을 찾게 됩니다 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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