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사람을 보면 성령님의 도움으로
저의 생각과 다른 것을 말하게 될 때가 있고
저 자신도 가끔 놀라게 됩니다
( 아마도 하나님과 저의 관점이
다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,
박 전 대통령에 대하여 예언을 올릴 때 ,
"억울하여 하지 마라" 는
제가 생각한 것과는 다른 것이었고
이유는 올리지는 못하였지만 ,
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)
또한 일반적이고 ,
상식적으로 아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
먼 장래에 대하여 알게 될 때
왜 그렇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,
예언을 드릴때 , 나오게 되며 ,
미래에 그렇게 될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
이 부분은 아이가 뱃속에 있어도 알게 됩니다
그 외에도 아이가 자라면서 잘하는 것 ,
조심할 것 , 성격 등을 알 수가 있습니다
예 )오래전 외국 친구에게 뱃속에 있는 아이에 대하여
예언을 주었고 , 그대로 커가고 있음을 압니다 .
많이 드릴수도 있겠지만 ,그 중에서
분별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,
처음에는 쉽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
일부는 맞고 아니기도 하기에
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서
혼란스러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.
믿음 안에서 확실한 것 만 드려야 합니다
그렇지 않고 그대로 전해 드리면
받는 사람은 잘못 가게 됩니다
저의 경우 은사들을 능력이상으로 사용하면 ,
무언가 안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
(롬 12:6)"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"
지식의 은사를 이용하면 ,
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알게 됩니다
다른 은사를 사용하려 할 때 면,
책장에서 다른 책을 뽑는 것 같고
집중하면 저절로 알게 되고
인터넷에서 클릭할수록 정보를 아는 것 처럼
점점 알게 됩니다
그리고
지금의 현상과 연결된 영적 문제를 찾게 됩니다
개인적으로는 ,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
상담을 하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직도 훨씬 쉽습니다
(안보고 할 경우 약간의 위험부담이 생기게 됩니다 )
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여 얼마 안 되었을때
몇 살 때부터 가족에 문제가 있었다고 말씀드렸을 때
그 분께서 사실을 말씀하여 주신 것 이 기억납니다
( 예언을 드린 것들은 비밀로 하기에 ,약간 말을 바꿔 씁니다 )
오래전
광화문에서 도를 믿으라고 쫓아오던 여자분 두 명에게
약간 지나치게 이야기 하시어서
미래에 대하여 말하면 안 믿을 것 같아
그들의 과거와 두 분의
달랐던 환경에 대하여 말하였을 때
놀란 표정을 지은 것을 기억합니다
다만 지금이라면 ,
아마 그냥 걸어갔을 것입니다
( 아직 겸손하지 못할 때 였던것 같습니다 )
예언의 은사와 다르게 지식의 은사는
받은지 얼마 안 되어도 상당히 정확히 쓰게 되고
다만 가까운 미래를 알 수 있지만 ,
먼 미래는 볼수가 없습니다
혼합하여 같이 사용하면 효과적이고 ,
어떻게 언제 드릴 줄 모를 때는 지혜의 은사를 사용하면
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
그러나
처음에는 은사들을 받고 나서
땅 집고 헤엄치기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,
그렇지가 않고
강하여진 영적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,
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며 ,
오히려 기름부음을 받고 ,잘못 가거나
도중하차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
은혜안에서 걸으려면
스스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보아야 합니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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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언의 은사 ( 2 ): 성령의 은사
http://blog.naver.com/biblestudy14/2203540553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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