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)
예수님의 말씀에는 찔리는 부분이 있었지만
강단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설교한다면 ,
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에 맞추기 보다는 ,
응답을 들으시는 하나님에게 초점을 맞추게 되고 ,
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가 보다는 ,
내가 원하는 것을 찾고
거기에 성경구절을 맞춘다면 ,
하나님 자체 보다 ,
내가 생각하는 다른 영에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.
평화는 있지만 , 하나님의 의는 없고 ,
( 평화를 위해서 의로움은 중요치 않고 )
사랑은 넘치지만 , 심판은 없으며 ,
(무엇이든지 용서 하시기에 ,
막연히 잘 될것이라 생각한다면 )
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
들어주는 산타 크로스는 ,
천국으로 가는 길이 아닙니다 .
하나님을 있는 그자체가 아니라
원하는 것으로 대체할 때 ,
하나님을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으로
상상하게 되면 생각하게되고 나름대로 정의를 짓게 됩니다
죄성은 본인도 모르게
창조주를 창조물로 만들 수 있습니다 .
b)
흔히 보는 예수님의 초상화는 ,
5 세기경 영국의 선교사 분이
인도 분의 도움을 받아
글을 못 읽는 분들을 위하여
만든 것으로 읽은 기억이 납니다 .
학자들은 갈색 피부이고
오히려 잘생기지 않았을 것이라고
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.
초상화를 보고 주님을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,
상징이라는 이미지를 넘어서 ,
그림에다 기도를 드리고 섬긴다면 ,
생각을 해보아야 할 문제입니다.
특히 어린이 들 에게는 ,
설명이 필요합니다 .
예수님은 천성적 외모 때문에
멸시와 천대를 받으셨고 이사야 ( 53 :2 )
나타낼만한 인상적인 것이 없으시기에 ,
학대와 모멸을 받으셨습니다 이사야 (53 : 3 )
사 53:2)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
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
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
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
(사 53:3)그는 멸시를 받아
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
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
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
같이 멸시를 당하였고
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
예수님이 긴머리를 갖으셨다면 ,
바울이 이렇게 말할 리가 없다고 말합니다 .
고전 11:14)
만일 남자에게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부끄러움이 되는 것을
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
그는 직접보지는 못했지만 ,
사도들을 통하여 이야기를 들었을 것입니다 .
발취 :아주 오래전에 , "BBC Son of God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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