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년 4월 9일 일요일

오래 다닐수록 , 자세히 알수록
교회와 세상이 다를 바 없는것을
알게 됩니다 .
그것의 시작은
보이는 통계로 시작 된 것이 아니라
영적 싸움의 결과 입니다 .


교회에서 파워를 갖는 것이,
주님을 사랑하는것 보다 중요하다면 ,
그 분의 뜻대로 교회가 인도 되기는 어렵습니다 .




갈 6:14)
그러나 내게는
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
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
그리스도로 말미암아 *세상이
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
내가 또한 *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

그렇지 않다면 ,
주님과 우리 사이에 영적으로 거리가 생기고 ,
문제가 생깁니다 .






이해와 세력이
믿음보다 중요하게 될 때
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대신에
세상의 지위가 교회에서의 지위 로 되고 ,
안 보이는 벽이 생깁니다 .


교회 안 에서도 ,
예수님보다 파워를 갖은 사람을 쫓는 세력이 있지만 ,
주님은
교회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,
그의 *뜻대로 행하는 사람이
형제요 자매라고 하셨습니다
(마 12:50)





그 분의 양들은 사랑보다 상처를 받게 됩니다 .



교회에서 절실한 사람은 ,
하나님 나라에서 쓰일 사람이지 ,
세상에서 잘나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.


설교대로 사는 목자는 드물지만
성공하고 싶은 목자는 많습니다 .

주님은 베드로에게
"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?"
(요 21:15-17 )







기독교인의 삶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,
주님과 평생 같이 동행하는 것이고 ,
훗날 그분을 뵐때 ,
주님이 기뻐하실지 아닐지는 ,
단지,
이세상의 결과만 놓고 보는 것이 아니라 ,


마음과 동기를 보시는 주님 앞에서
1그 분이 *원하시는것을 ,
2그분의 *뜻대로 ,
3*충실히 이루었냐가 중요합니다 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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