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람들이 선지자라고 부를 때 어색함을 느낍니다 .
저 자신이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
(부르심은 알지만 )
이유는 아마도
저 역시 죄인이고 , 나약하다고 생각되는 면이 하루에도 몇 번이나 있고 , 고통스러운 순간을 싸워야 하며 ,
주님의 뜻을 모르는것이 대 부분이고 ,
일부만 믿음으로 알며
글은 솔직히 썼다 생각되지만 ,
분명히 삶에서 저 자신과는 거리를 느껴지게 됩니다 .
아주 오래전 ,
주님을 알기전 수없이 방황하던 순간들이 있었고 ,
진리는 세상 어디에도 없었으며 ,
( 그 당시 보수적 교회를 다니고 있었지만 )
삶에 의미도 없었으며 ,
모든 것은, 살아계신 그 분을 만나고 ,
한순간에 바뀌었습니다 .
주님을 만나고 , 신학을 하며 느꼈던 점은 ,
방황하였을 때 기독교에 대하여 의문을 품었던 것이 ,
맞았고 , 아무도 솔직히 이야기를 주지 않았습니다 .
하나님이 살아계신것 ,
성경이 진리라는 것 ,
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 것을
확신하였기에 인생을 드렸습니다 .
가끔 주님을 만나지 않았으면 ,
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.
많은 좋은 분들을 보내 주셨습니다
용기를 주시고 ,진실 되게 가르쳐 주시었기에 .
냉소적이었던 면에서 다르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.
특히 그 분들의 삶에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.
연약함은 누구나 있고 , 넘어지지만
그 분의 사랑은 이해 하시며
오래 인내하시고 , 의지할수록 점차 바뀌어지며 ,
성격은 변하여 갑니다 .
믿음으로 걸으면서 ,갈등도 느꼈고 ,
앞으로 삶에 대하여 대안이 별로 안설때 ,
한밤중에
오직 주님께만 끝까지 신실하게 하여주시기를
기도한 것이 많이 떠오릅니다 .
그 분의 인도하심은 음성을 못 들을 때 라도 ,
갈망하고 찾을 때 , 시간을 같이 하며 의지할 때 ,
가까이 다가오시고 , 스스로 느끼며 알게 됩니다 .
분명히 방해는 생기고 , 바쁘게 되면 분산됩니다.
거의 20 년전에 외국의 골방에서 기도할 때
처음 그 분이 음성으로 말씀하신 것이
아직도 무슨 말씀인지 확실히 알지는 못합니다 .
다만 이루어 질것이라는 것은 압니다 .
예언을 주다 보면 , 섬기지만 ,
이용하려는 것은 조심해야 하고 ,
억울한 일도 생기지만 , 사랑을 하는것은 ,
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.
많은 비밀을 알수록 ,주님을 제외하고 ,
아무에게도 말 못할 괴로움도 많이 생깁니다 .
사탄은 냉랭하게 무관심하게 대하길 바라고 ,
헛수고를 한다고 생각에 속삭이지만,
느낌이 아니라 믿음의 문제이고 ,
주님의 뜻은 은혜로 이루어 지는 것을 믿습니다 .
주님 앞에 수 많은 실수는 하였지만 ,
신실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.
긍휼히 여기셔서 , 많은 축복을 하여 주셨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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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간증 1) 예언은사 그리고 나의 주님 !
http://blog.naver.com/biblestudy14/2202362109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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