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님 뜻대로 걷는다면
외국의 유명한 신학자들은 ,
기독교인이 신실하게 주님을 따라 가면 ,
일반적으로 3 가지 과정을 거친다 합니다 .
1 )
하나님은 우리를 모두 부르십니다.
환경, 다른 사람 을 통하여 , 또는 직접 부르실 때도 있습니다 .
마음이 닫혀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,
계속 기도 하면 ,
어느 순간 마음의 문이 열리고,
주님의 때에 , 받아들이게 됩니다 .
저 같은 경우도 어렸을때 ,
어느 여자 분이 10 년 넘게 기도 하여 주었지만
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지는 않았습니다.
( 교회는 오래 다녔습니다 )
오히려 상당히 냉소적 이었습니다 .
2
교회를 다녀서 나의 안이 바뀐 것도 아니고 ,
교리를 외워서 주님을 완전히 믿은 것도 아니고 ,
주님을 직접 만난 경험이 바뀌게 하였고 ,
확신 하게 되었으며 ,
평생 잊을 수 없게 되었고 ,
비교 할 수는 없지만 ,
시내 산 에서 모세나 ,
다메섹에서 바울의 경우에서도
찾아 볼수 있습니다 .
주님을 제대로 찾아 간다면 ,
이런 경험을 한번은 합니다 .
3
성령님과 교통하면 ,
주님과 연합하게 되고 ,*점점 바뀌게 됩니다 .
한순간에 주님처럼 되는 것이 아닙니다 .
놀라운 경험을 하였더라도 ,
아직 미성숙한 기독교인일수가 있고 ,
불안전한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.
주님의 은혜로 이루어지지만 ,
오랜시간 노력을 해야 합니다 .
성경에 믿음을 두지 않으면 ,
오래 못갑니다 .
성경에 기초를 두어야지 ,
경험이 아닙니다 .
경험은 사람마다 틀립니다 .
하지만 진리를 더 찾게 하고 ,
확신하게 합니다 .
형식이나 율법이 아니라면 ,
안생기면 오히려 이상 합니다 .
하나님을 알아갈 때 , 성경에 믿음을 두고
성령님과 교통하며 , 경험은 생깁니다 .
2 번과 3 번은 순서가 바뀔 수 가 있습니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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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직 믿음만이
하나님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
안보이시는 하나님을 보이는 것처럼 믿고 가려면 ,
이 세상의 것들이 무의미하게 느끼게 되려면 ,
아무것도 두려운 것이 이 세상에서 없으려면 ,
모든 것이 가능하다 알게 되려면 ,
믿음의 도움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.
믿음은 우리와 보이지 않는
세상과 연결시켜줍니다
믿음에 기초를 두고 우리는 ,
미래의 소망을 확신 합니다 .
불안감으로 사는 것과 틀리게
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.
어떻게 될 것을 알기에 ,
자신감이 생기고 ,
믿음은
두려움을 이겨 냅니다 .
모든 것이 그분의 손에 있고 ,
믿음대로 됩니다 .
그 분의 신실하심과 선하심을 믿을때
입으로 나오고
주님을 찬양 하게 됩니다
비록 이땅은 영적으로 메마르고 , 척박하지만 ,
그 분의 은혜로 모든 것이 바뀔 수 있고 ,
그 분의 뜻대로 어떤 것도 할 수 있습니다 .
가진것도 없고 ,
대단한 존재도 아니지만 ,
어쩌면 비웃을 당할지도 모르지만 ,
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주님앞에 의인입니다 .
모든 것을 받으시고 ,
오직 당신의 영광을 위해
신실하게 달려가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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