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년 8월 14일 일요일

잘못 가는 기도 유형 , 성령님 그리고 기도( 2 )

a)
형식적으로 치우치는 기도 보다는
절실히 기도 드릴 때 그 분께 진정으로 드리게 됩니다
늪에서 점점 빠져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이라면 ,
솔직하고 간절하게 기도드리게 됩니다


마음에 없는 미사용어 보다는 ,
다윗의 고난속의 솔직함에서
더욱 진실을 찾을 수 있고 ,
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며 ,
친밀감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없으면 힘듭니다 .




b)
기도가 종교적으로 짐이 되면 ,
기도드리기가 싫어 집니다
때로 말을 많이 할 때가 일방적이고 ,
주님과 교통이 안 될 때가 많습니다 .


내가 하는 말을 전부 생각하며 이해하고 기도 드릴때
성령님의 인도로 기도 드린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.


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시고, 그 분과 연합 없이
나의 힘으로 될수록 육적기도로 됩니다 .
어떤 외식도 주님과 나 사이에는 없어야 합니다 .




c)
주님께서 응답하시어 ,
그 분의 계획과 다르게 나가거나
나빠질 것이라 생각하시면 ,
대답을 안주실것이고 ,
낙담이 아니라 ,믿음이 필요합니다
무응답 속에서 ,
영적으로 더 깊어질 수 있는것은 ,
고난 속에서 *스스로 겸손할 때입니다 .
원하는 것만을 언제든지 받으려 할때 ,
얼마나 교만한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.


성경은 응답을 바로 주시는 하나님보다는 ,
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말하고 계십니다 .



무엇을 얻기 위하여 기도드리기 보다는 ,
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것이고 ,
나를 완전히 맡기고 ,
그 분 뜻이 이루어져야 합니다
문제는 우리는 그런 응답을 원치 않지만 ,
진정으로 신뢰한다면 순종하게 됩니다 .




d)
그 분앞에서 겸손하여 질때
기도를 통하여 주님을 만나며 ,
나를 알게 됩니다
꾸준히 시간을 갖고 함께하면 ,
더욱 친밀하여 지십니다




상황마다 틀릴수 있지만
문제에 오랫동안 갇혀 있을 때 ,
주님께 문제를 풀어 주시기를 간구 하지만 ,
성령님은 주님에게만 맞추기를 바라시고 ,
해결을 바로 하여 주시기를 원하지만 ,
기다리면 열리는 것이 있으며 ,
믿음과 인내를 요구 합니다 .


하나님이 함께하시면 ,
보는 눈이 틀려지고 ,
느껴지는 것이 바뀌게 됩니다 .
작은 것에서 감사를 느끼며 ,
한적한 곳에서 조용히 시간을 갖게 되고 ,
그 분을 더 갈망하고 찾게 됩니다 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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