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 외국생활동안 몇몇 여성을 만날 수가 있었지만 ,
가까워지려고 할 때면 , 주님은 막으셨고 ,
당시는 몰랐지만 ,
후에 보면 분명히 맞는 결정이었습니다.
때로 의지로 행하려 하여도 ,
길은 이상하게 결국 막히게 됩니다 .
저는 원하는 대로 가고 싶지만 ( 죄를 짓는 것은 아니고 ),
분명히 허락지 않는 것을 알고 있을 때가 때로 있습니다 .
왠지 몸에 힘이 빠지고 , 누군가 막는 느낌이 듭니다 .
처음에는 감정인지 알고 ,
저의 의지로 행하려 하였지만 ,
안 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.(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)
잘못 가거나 , 위험에 처하여 있으면 ,
물어 보지 않아도 말하여 주시거나 ,
계속 가르쳐 주십니다 .
언젠가 저도 모르는 함정에 빠져 있을 때 ,
주님의 음성을 들었고 ,
빨리 조치를 하였기에 , 안전할 수 있었습니다 .
주님의 말씀을 안 듣고
사고로 행동한 적이 있었습니다 .
당시 주님의 음성이 확실하지 않았고 ,
분명히 사고로 가장 좋은 방법이고 기회라고 생각하였지만 ,
상황은 예상치 못하게 점점 악화 되었습니다 .
불안감에 급하게 행하였고
크게 손해를 보았습니다 .
지금 생각하면 ,
확실치 않으면 , 시간을 갖고 계속 기도를 드렸어야 했습니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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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하시는 곳으로 인도받아 가면 ,
처음에는 오히려 쉽지 않고 ,
내면의 갈등을 느낄수도 있습니다
대적하는 사람들이 있고 순탄하기 보다는
많은 문제가 생깁니다
주님의 계획대로 간다면 ,
그동안 갖고 있던 재능 , 은사 그리고 기질과 맞고 ,
기대 이상의 성과를 점차 내며 ,
많은 방해에도 불구하고 ,
은혜로 점차 이루어지게 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.
더욱 기름을 부어 주시고 ,
사람들이 점차 인정하게 됩니다 .
더 큰 계획을 보여 주시고 ,
다른 곳으로 다시 인도하여 주십니다 .
때로 그곳이 현 상황에서는 미처 생각지 못했던 곳이고 ,
갑작스럽게 이루어 질수 있습니다 .
( 예 : 감옥에서 요셉이 나라를 이끌게 되는 자리로 가는 과정 처럼 ,
생각지 못한 그 분의 계획은
사고를 넘어서 그 분의 시간대로 가게 나타납니다 . )
우리를 왜 창조 하셨는지 ,
무엇을 할수 있는지 잘 아시기에 ,
약한 면은 문제가 안 되고 ,
뜻대로 나아갈 때 ,
그 분의 은혜로 이룰 수 있는 것을 아시기에 ,
부르셨습니다.
그 분의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습니다 .
(롬 11:29)
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
. 기도는,
남과 비교하여 그들 처럼 되는것을 원하는것 보다
나를 향한 주님의 뜻에 맞추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.
요일 5:14)"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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