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년 8월 5일 금요일

성령님과 친밀하여 지시면 : 경험 ( 5 )

태어나면서부터 죄성이 나를 묶었고 ,
노력을 할수록 묶이었지만 ,
주님 만이 자유롭게 하십니다 .





기도를 할때 ,
그 분의 뜻을 구할 때 , 막힐 때가 있습니다 .
아무리 생각해도 모를 때 성령님께 기도를 맡기면 ,
말을 하여 주시고 , 그대로 기도를 하게 되거나 ,
저절로 알게 됩니다 .

때로 생각과 다른 말이나 ,
생각지도 않던 말을 주시고
알지 못했던
나쁜 영적 영향이 세상으로부터 있었다는 것을
깨닫게 되며 ,
메말랐던 마음에 주님의 임재를 느끼게 되며
찬양으로 바뀌게 됩니다


성령님은 평상시와 다른 순서로
주님을 경배하시길 인도하여 주시고 ,
그래도 평상시대로 하는 것이 편한 것 같아 하면 ,
그 분이 다가오시는 것을 크게 못 느끼지만 ,
바로 , 회개 후 인도하시는 대로 하면 ,
오래지 않아 모든 것이 달라지고 , 깊은 기도로 가게 됩니다 .


임재 하에서 , 어느날 그 분이 무엇을 주신다 하였을 때 ,
인간으로서 오랫동안 바라는 것을 갖고 싶었고
기대 하였지만 ,
그날에 받은 것은 사실 기대와 다른 것이었고 ,
나의 죄성은 주님께 다른것을 달라고 더 간구 하였고 ,
순간 은혜로 받은 것이 약하여진 것을 알았으며 ,
회개를 하였습니다 .
후에 깨달은 것은 , 그 날 주신것 안에 ,
내가 간구하던 것도 같이 있었지만 ,
당시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.



어려움에 처할 때 , 도저히 대안이 없을 때 ,
성령님은 " 기다려라 " " 해결 된다 "
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, 폭풍우는 사라지고
예상외로 순조롭게 풀어졌습니다 .


반대로 쉽게 보이는 문제에 도와 드릴려고 하면 ,
막으시며 , 조심해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고 ,
많은 복잡함이 있고
다른 의도를 갖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.
사람들에게는 무서운 면이 있습니다 .


누군가를 완전히 신뢰하기가 어려운 세상이지만
성령님과 친구가 되시면, 언제나 함께 하시고 ,
위로를 주시며 , 옆에서 조언을 주시고 속삭이십니다 .


그 분은 인격을 갖으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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