. 남의 마음이나 생각을 정확히 볼 수 있습니다 .
저 같은 경우 길을 걷다가 사람들을 보면 ,
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( 마음 과 생각 )을 알게 됩니다
(어떤 사람들은 투시의 영이라 부르시는 것 같은데 ,
저는 그렇게 안 배워서 무어라 말씀 드릴 수 없고 ,
사람들을 볼때 , 동물이 보인적은 없습니다 . )
힘들었던 것은 ,
사람의 마음 과 생각을 읽는다는 것은
우리가 죄인이기에 , 받아들이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.
"모르는 것이 약" 이라는 말이 주님을 믿은 지
얼마 안되었을 때는 맞는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.
남을 이해하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을 거쳤습니다.
저 자신이 어려운 순간을 거치지 않았으면 ,
그런 시간이 오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.
반면에 신유은사가 강하신 분들은 지나가는 사람들의
아픈 곳 을 쉽게 봅니다 .
교회 같은 곳에서 , 조용기 목사님이나 ,손기철 장로님
같은 분들이 지식의 은사로
누가 어디의 병이 낫다 하고 말하는 것이나
외국 유명 신유 목사님이 T.V 로
지금 누구의 병을 주님이 고쳐 주셨습니다
하는 것은 , 제가 인터넷에서
남을 모르는 상태에서 그분에 대하여 말씀 드리고 ,
영분별, 지혜, 예언 등을 더하여
메시지를 드리는 것과 같은 경우 입니다 .
사람들이 인상을 보고 판단하는데 , 아닐 때도 많습니다
때로 나이 드신 스님도 , 타이틀은 있으실지 몰라도
그리 깊은 경지에 오른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
오히려 상당히 정치적이라고 느낀 분도 있습니다 .
꼭 인터넷에서 웹을 찾을 때 클릭 할때 마다 정보가
들어오듯이 지혜, 지식 , 예언 , 영분별 은사를 같이
사용하면 , 어떤 부분에 대해서 점점 알게 됩니다 .
하지만 , 실제로 만나보고 하는 것이
아직도 저에게는 훨씬 쉽습니다.
아직도 갈 길이 먼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
당연히 * 모든 것을 알수는 없습니다 .
부분만 알고 , 틀릴 수도 있으며 ,
다만 지식의은사 경우는 받은지 얼마 안되어도
꽤 정확하게 할수 있지만
예언의 은사는 시간이 걸립니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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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하 5:20) ○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스스로 이르되 내 주인이 이 아람 사람 나아만에게 면하여 주고 그가 가지고 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를 쫓아가서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받으리라 하고
(왕하 5:21) 나아만의 뒤를 쫓아가니 나아만이 자기 뒤에 달려옴을 보고 수레에서 내려 맞이하여 이르되 평안이냐 하니
(왕하 5:22) 그가 이르되 평안하나이다 우리 주인께서 나를 보내시며 말씀하시기를 지금 선지자의 제자 중에 두 청년이 에브라임 산지에서부터 내게로 왔으니 청하건대 당신은 그들에게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라 하시더이다
(왕하 5:23) 나아만이 이르되 바라건대 두 달란트를 받으라 하고 그를 강권하여 은 두 달란트를 두 전대에 넣어 매고 옷 두 벌을 아울러 두 사환에게 지우매 그들이 게하시 앞에서 지고 가니라
(왕하 5:24) 언덕에 이르러서는 게하시가 그 물건을 두 사환의 손에서 받아 집에 감추고 그들을 보내 가게 한 후
(왕하 5:25) 들어가 그의 주인 앞에 서니 엘리사가 이르되 게하시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 하니 대답하되 당신의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겔33:31
(왕하 5:26) 엘리사가 이르되 한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이할 때에 내 마음이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이냐
(왕하 5:27) 그러므로 나아만의 나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하니 게하시가 그 앞에서 물러나오매 나병이 발하여 눈같이 되었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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