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아주 오래전 사탄과 마주 친 적이 있었다 .
당시 나는 예언은사와 다른 은사들을 받은 지 얼마 안 되었고 ,
갑자기 방안의 나의 앞에 ,
어떤 뚜렷한 환상이 내 앞에 나타났고 ,
그는 검은 사자이었는데 , 모든 면이 검게 되어 있어
그를 볼 수 없었으나 , 눈은 황토색 계통이었던 것으로
기억 한다 .
굉장히 깊은 오한으로 떨어야 했다 .
너무나 깊어 , 깊이를 알수가 없었다.
그 오한은 시간이 꽤 지난 지금까지도 잊을 수가 없다 .
당시 나는 내가 크리스챤 되는 것을
꽤 싫어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었다 .
주님이 나를 알다시피, 그도 나를 알 것이다
그렇다고 내가 대단한 인물이 될 것 이라는 것은 아니고 ,
그가 싫어하는 일을 하게 될 것 이라는 것은 확신 한다
그리고 나는 지금 약간 안다 .
오직 주님의 뜻대로 갈 것이다 .
누가 무어라 해도 .
무슨 일이 있어도 .
결국 주님은 나를 이렇게 만드신 것 같다 .
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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