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 나는 사람들이
하나님을 바로 알게 도와주고
그들이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
성령님께 직접 인도 받아서
스스로 하나님 을 찾아 ,
하나님이 주신계획과 뜻을 찾아 ,
이 땅에서 이루고 ,
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도와주는 것이
나의 목적이다 .
하나님께로의 인도는
성령님이 하시고 ,
결정은 본인이 내리며 ,
나는 옆에서 조언과 방법을 줄 뿐이다 .
신실하게 주님을 찾는다면 ,
결국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.
그리고 그것은 그분의 은혜로 이루어 지는 것을 안다 .
그동안 몇 분을 도와주었었지만 ,
그들은 모두 나를 반기고 따랐지만 ,
대부분 하나님에게는
관심이 없고 , 본인을 위하여 나를 이용하려는 사람이
많았고 , 한마디로 결국 실패했다 .
나는 항상 이 부분을 경계해야 했다 .
불행이도 ,
이 부분은 외국 사람들 과 틀린 점이 많은 것 같다 .
내가 실수 했던 것은 ,
은사 받은 지 얼마 안되었을 때 , 백인 아이들에게
무시당하지 않으려고 은사들을 썼었고 ,
그것은 먹혔었다 . 태도가 많이 바뀌었었다 .
그러나 옳지 못한 행동이었다.
또한 당시 나는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읽기 시작 했고 ,
그들의 부정적인 면을 먼저 본 후에
어떻게 대처 할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
그 당시는 고난을 거치지도 않고 ,
초창기여서
하나님이 이 사람에게 주신 목적을 보고 ,
그분의 은혜로 어떻게 바뀌는 것에 대하여는 전혀 생각을 못했다 .
어차피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고 ,
그것을 이해 못하였던 , 성숙하지 못했던 시기였던 것 같다
지금 생각하면 부끄럽다 .
가장 기억나는 예언은
이라크 전쟁 때 , 전쟁 한지 얼마 안 되어 바그다드가
다음 주에 무너질 것 이라는 것과 ,
그러나 수없는 사상자가 날것이고
끝이 없을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
당시는 의아해 했지만 ,
시간이 자나면서 모든 것이 이해가 되었다
흥미로 왔던 기억은 ,
당시 잘나가던 담임목사 분에게 ,
예언의 말을 한마디 했는데
(사실 한 단어 만 적어 주었는데 )
갑자기 안색이 바뀌더니
그후로 , 나를 노골적으로 쫓아내려 했었다 .
그 교회를 떠나고 , 세월이 꽤 흐른 후 ,
그 백인 목사는 게이 임을 커밍아웃하고 ,
목회, 부인, 자식들 을 떠났다
그리고 모든 것이 이해가 갔다
딱 한 단어였지만 ,
그에게 있어서는 쉽지 않았을 것 이다
사실 나는 그가 동성애자임은 꿈도 못꾸었다 .
하지만 틀리기도 많이 틀렸었던 것 같고
세월이 지나면서 점차 정확도가 높아진것 같다 .
돌이켜 보면 ,
모든 것이 그분의 뜻대로 가고 있고
주님의 은혜로 성장해 왔다고
생각한다 . 주님께 감사드린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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