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엡 4:11)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,
어떤 사람은 *선지자로,
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,
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
선지자로( prophet ) 불림을 받았으면 ,
본인의 정체성이
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 점점 알게 됩니다 .
예언 은사자는 이렇게 정체성과 상관이 별로 없습니다 .
보통 성격이 옳고 그름 확실합니다.
그리고 하나님을 알아 갈수록
본인은 이땅에 속하지 않았다고 알게 됩니다.
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.
반대로
종교인들의 거짓말과 잘못 인도 하는것을 보면
참기 힘들고 , 거짓말 하는 사람은 질색하게 됩니다 .
하나님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보게 됩니다 .
또 그분의 마음을 느낍니다 .
이때 많은 갈등이 생깁니다 .
이런 세상과의 갈등도 있지만 ,
본인 자신과의 갈등도 있습니다 .
성령의 열매 는
은사처럼 한순간에 자라는 것이 아니라서 ,
주님이 원하시는것을 알면서도 ,
그렇게 못할 때가 많을 때 스스로 괴리감에
빠질때도 초창기에는 있었지만 ,
주님은 모든 것을 이해하여 주셨고
그분의 은혜로 점차 바꾸어 주셨습니다 .
선지자는 많은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.
그리고 점점 많은 능력이 더 생깁니다
문제는 이 부분에서 , 열매가 없으면 ,
분명히 *문제가 생깁니다 .
더 힘든 부분은 일반 분들이 분간하기 힘든것이
너무나 많습니다 .
아쉬운 부분은 홍전도사 분이
선지자로 불리움을 받은분입니다 .
그 외에도 외국에서
많은 문제를 일으킨 분들이
선지자 분들이기도 합니다 .
사실 개인적으로 ,
이 블러그를 하기전보다 할수 있는 능력이
그분의 은혜로 많이 생겼습니다 .
흥미로운것은 , 아직 부족 하지만 ,
임파테이션을 할때 ,
어떤 사람들은 잘 받아 지는 것을 아는데 ,
어떤 이는 잘 안됩니다 .
중보 기도를 할 때도 마찬 가지입니다 .
그것들은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영적 문제 와
연관되어 잇다 생각 합니다 .
같은 가족이라도 , 완전히 틀린 경우가 많습니다 .
기도 할때 보통 바로 압니다 .
기도가 그사람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,
또 인위적으로 주님의 뜻을 거절하는지도 압니다 .
물론
예외의 경우도 많지만
순전히 저의 경험으로 보면 ,
감정적이고 ,
마음이 따뜻하고 ,
예민한 여성분들이 일반적으로 영적인 사람이
많았던 것 같습니다 .
그리고
대 부분 감정에 속을 때가 많습니다 .
감정에 속으면 ,잘못하면 오랜 시간을 낭비하고
크게 손해 봅니다 .
계속 같은 패턴으로 속아 왔다면 ,
그 당시의 상황과 , 본인의 생각 , 사상 , 성격 을
잘 생각하여 분별하여 보시고 , 아주 확실치 않으시면 ,
* 사고로 결정 하는 것이 좋습니다 .
우리의 사고도 주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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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동안 영어로 prophet : 예언가로 생각했는데 ,
선지자로 쓰는 것이 적절한 것 같아 정정 합니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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