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년 5월 9일 토요일

예언의 은사 ( 2 ): 성령의 은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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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잠 25:11) 경우에 합당한 말은

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




어떤 특별한 상황에 대하여 ,

주님의 뜻을 가르쳐 주십니다 ( 1 )




대 부분 사람들이 어떡해야 될지 모르고 ,

주님의 뜻을 알고 싶어 하지만 ,

주님으로부터 응답이 없을때 ,

힘든 순간을 보낼 수뿐이 없습니다.




오래전 , 말레이시아 분에게 ,

말레이시아로 돌아가서 사업을 하는 것에

대하여 물어 보실 때 ,

저는 주님이 그들을 다른 데로 인도 하여 주실 것이고 ,

지역은 그분들이 생각한곳이 아닌

다른 곳을 지목하였습니다.

( 거의 반대편 이었습니다 )

당시 저에게 상당히 강한 확신이 왔었습니다.


메시지를 주었을때 ,

그 분들은 사실 수긍 하지 않았지만 ,

막상 말레이시아로 돌아가서 , 계획대로 행하였지만 ,

상황이 그들을 그렇게 이끌었고 ,

별 다른 방법도 없었고 ,

가서 보니 맞는 장소 였다 합니다 .

후에 다시 만날 때 ,

이 부분에 대하여 설명 주시었습니다.

오해는 마십시오 , 저도 틀린 적은 상당히 많고 ,

​아직도 그렇게 자신하는 부분도 아닙니다 .





2) 믿지 않는 사람들의 숨은 죄가 들어납니다 .

사실 예언가가 남의 숨은 죄를 밣히는것은

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.

오래전에는 어떠하였을지 모르지만 ,

지금은 상당히 조심하게 말하여야 합니다 .

오히려 , 망신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.



주님께 먼저 물어 보고

그분의 시간에 , 그분이 원하시는 방식으로

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.

언젠가 설명 드리겠지만 ,

저 같은 경우는 , 보통 지식의 은사와

( 가까운 미래를 볼수 있고 , 마음 ,생각을 알수 있는것 )

지혜의 은사 를 써도 ,

(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될지 주님이 가르쳐 주시는것 )

저의 부족함 때문에 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.

대부분 사람들은 시치미 뗍니다 .




문제는 반대로 ,

어떻게 될지 결과를 분명히 아는데 ,

주님이 원하실 때

예언가는 고민에 빠질 수뿐이 없습니다 .

만약 주님이 아니면 ,

어떡하나 하는 생각이 처음 많이도 들었습니다.

결론은 확실하다면 ,

믿음으로 *행하는 방법뿐이 없습니다.






3) ​

예언 은사가 있으면 ,

주님께서 누구를 어떻게 불렀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.

저 같은 경우 아직 보완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지만 ,

사람들을 보면 ,

어떤 것을 주님이 그 나라에서 원하시는지

알 때가 있습니다 .

하지만 당사자가 아직 모를 때도 많고 ,

제가 맞는다면 , 신실하게 그분을 따라간다면 ,

저절로 알게 될 것을 믿습니다 .


목사님이나 , 일반인과 다른 부르심의 분들은

조금 더 확실하게 다가옵니다 .

( 왜 그런지는 나도 모르지만 ..)


인터넷상으로 , 문의들 하셨을 때 ,

어떤 분은 분명히 부르심이 틀린 분들이 있습니다 .

그리고 후에 알아보니 ,

목사님이던지 , 다른 분들이었습니다.




실제로 만나는 것이 훨씬 ,

쉽게 ,*정확히 알 수 있고 ( 아직 저의 능력으로서는 ..),

반대로

목사님이 되지 말았어야

할 분들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.

그렇지만 그런 분들이 , 큰 교회를 만들고 ,

사람들의 존경과 부러움을 받는 경우도 많이 있기에

한번쯤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 인 것 같습니다 .









____________

예언의 은사를 받은 후 상당히 오랜 기간

헤매고 ,혼란스럽지만 ,

점차 나아집니다.

가장 정확도를 빨리 높이는 방법은 ,

분별을 해야 하지만 ,

단시일 내에 현실적으로 그리 쉽지 않습니다 .

최소한 10년은 해봐야

조금 감이 잡히고 , 어려운 순간을 보내야 겸손하여 집니다 .



이 부분이

서울에 있는 예언 집회들을 다녀 보았을 때 ,

상당히 *염려스러운 부분입니다 .

분명한 것은 예언에 대하여

아무도 책임을 안 지려 할 것입니다 .

교회 성장을 위해서는 , 유용할지 모르지만 ,

주님 앞에 옳은지 다시 생각 해 보았으면 , 좋겠습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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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

(행 11:27)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

(행 11:28)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




2)

(고전 14:24) 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알지 못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

(고전 14:25) 그 마음의 *숨은 일들이 드러나게 되므로

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다 전파하리라




3)

행 13:2)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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