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년 11월 3일 목요일

약간 무서운 이야기 : 성령사역을 하기 전에 몰랐던 것 .

a)
개인적으로 예언을 드리며 수없이 느꼈던 것은 ,
다른 것은 몰라도 돈을 개인적으로 받으면 ,
점쟁이로 가기 좋은 분위기입니다 .
대 부분 원하시는 것이 ,
나를 위한 것이고 ,
일부 은사자 들 입장에서는 심리를 정확히 알고
바라는 것이 있다면 , 이용하게 됩니다


b)
영을 보게 되면 ,
다른 영들도 알고 , 하나님의 은혜 밖에 있으면 ,
미혹의 영으로 유혹을 주고 ,
오랫동안 지켜보았던
그 들이 들어오면 ,혼란이 생깁니다 .
점차 분별하여 지기가 어렵고 ,
잘못하면 도저히 나갈수 없게 됩니다 .

지나치게 영적인것을 의지하며 ,
이론을 무시하고 ,
남을 이용하며 ,자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.

성경과 다른 말씀을 하지만 ,
본인의 경험을 믿으며 ,
사람들에게 강요합니다 .
돈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.

나쁜영은 감정과 달라서 ,
병을 고치기도 하고 ,
예언이 맞기도 합니다 .
영 분별 은사가 없으면 분별하기가 어렵습니다


아는 분이 온라인에서 기도를 받았는데 ,
당시 흑암이 오는것 같았고 ,
병은 그리 완쾌 되지 않았으며 ,
다른 분께 들은 이야기로는 ,
재물을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며 ,
방언은 도움이 안되니
하지 말라고 하였다 합니다 .

이런 분들이 적지않고 ,기도를 받으면 ,온라인이라도 영향을 받습니다 .

때로 일부는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,
온라인에서 서로 도와주고 ,
동의 하지 않는 사람은 비방합니다 .
(저에게 하지는 않았지만 )
책을 팔거나 , 집회를 열거나 , 교회를 세우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.

은사가 영리추구와 같이가면 가면 유혹에서 자유롭기는 어렵습니다 .


c)
영적으로 눈이 뜨이기전 몰랐던 것은 ,
나쁜 영들은 사람들이 보는 것을 원치 않고 ,
은사자의 빈틈을 찾아 미혹의 영을 주며 ,
은사 자들 중 많은 수가 속아서 잘못 가고 ,

곤란에 처하였지만 ,
과장하여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.

주님을 알아 갈수록
공격은 강하여 지지만 ,
은혜 안에 있으면 ,
방해는 있지만 ,
예 :일이 이유 없이 지연되거나 ,
많은 생각지 못한 일이 동시 다발적으로 생기거나 ,
가정에서 특히 원치 않는 일이 생각지 못하게
생겨 괴롭힐수 있지만 ,
그 분의 은혜로 잘 마무리 되고 ,
큰 그림에서는 주님 뜻대로 계속 가게 됩니다

은혜 밖에 있으면
약한 면을 통하여 강하게 들어오고 ,
컨트롤이 어렵게 되며 ,
대안이 안 서며 ,
이중적 삶을 살게 되다 ,
길을 잃게 되고 , 나올 수 없는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

자신도 컨트롤 안 되는 영을
부분적인 능력만 보고 따르며
머리에 안수를 받는다면
그 영은 자연히 전이되거나 ,
영향을 줍니다 .
아이처럼 순순한 영에게는 ,
쉽게 잉크가 퍼지는것 처럼 들어오고 ,
당장은 안보일수 있더라도 ,
현실로 나타나거나
잠복하였다가 특정한 상황을 기점으로 바뀌게 됩니다 .

신뢰하지 않는다면 안수는 안 받는 것이 좋습니다 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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