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년 11월 19일 토요일

영안으로 , 주님 앞에서 .

그분의 사랑이 나를 감쌀때 ,
그분 앞에서 울었다 .


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것 같았다 .
" 너를 불쌍이 여기노라 "

그 분이 나와 같이 걸으셨던 것을 보이시고 ,
계획이 있음을 알았다 .무엇인지는 모르지만 ..
( 느낌 )
" 나의 은혜가 너에게 넘치리라 "
( 그 분의사랑을 다시 느꼈다 )

삶이 너무 힘들다고 솔직히 말씀 드렸다
그 분은 나의 괴로움을 아시고 ,
언젠가 무언가 이루어지게 될 것임을 알게 되었다
내가 생각하는것과는 차이가 있고
이상일수도 있으리라는 느낌은 들지만 ,
자세히 이야기 하셔주지는 않았다 .

다만 나를 향한 그 분의 뜻은 이루어 지게 될것이라는것을 안다
언젠가 그 분을 직접 만나길 간절히 원한다 .


저에게 무얼 원하십니까?
" 믿는대로 행하라 "
" 두려워 마라 "
( 주님이 도와주신 많은 일들이 떠올랐다 .
지금 돌이켜 보면 내힘으로 될수 있는것 들은 아니었다 )


자신이 없습니다 .
" 내가 너와 함께 하고 있다 "


주위를 보니 많은 다른 누군가 나를 보고 있었다 .
천사인 것 같았다 .
그 중에 나를 보호하는 천사도 있는것 같았다 .

지금 당신을 직접 보고 싶습니다 .
" 보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"
( 설명은 글로 못 드리겠습니다 )


한국을 보았다
너무 많은 미혹의 영이 있었다 .
많은 사람들이 방황하고 있었다 .
절규하는 사람들이 보이지만 ,
아무도 신경을 안쓰고 , 주님은 그들을 측은히 여기셨다 .

많은 목회자는 생각이 다른곳에 있어 보인다 .
그 중 일부는 진실된 분도 있지만,
만나기가 어려워 보인다 .
( 왜 그런걸까 ? )
이유중 하나는
사람들은 보이는것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을 알았다 .


"저에게 그들을 ( 절규하는 사람들 ) 도와줄 능력을 주십시오 . "
주님은 나에게 다른 계획이 있음을 보여 주셨다 .
( 내가 원하는것 과는 달랐다 )

기독교인들을 보았다 .
힘들고 지쳐 있다
절망적으로 보였고 ,
간절히 주님께 기도하지만 응답을 못 받는것이 보였다 .

왜 그렇습니까 ?
크게 보면 그 안에는 그 분의 깊은 사랑이 있었고 ,
원하는 사람을 만드시지만 ,

고통속에서 스스로 속는 사람과 ,
나쁜영을 끌어 들이는 사람과 ,
세상으로 가는사람이 있었고 ,
심지어 주님에게 하면 안되는 소리를 하는사람도 있었다.

그 중에는 믿음으로 힘든 과정을
이겨 낼 수 있는 우리를 보여주셨고 ,
그 분 안에서
우리가 바뀌어 주님을 찬양하는 것을 보여 주셨다 .

주님은 그 분의 사람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신다 .

주님께 가까이 가려고 하였지만 ,
나는 그럴 수가 없었다 .
( 임재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,무언가에 나는 ) 멈추게 되었다

너는 아직 때가 안 되었다
무슨 말입니까 ? " 알게 될것이다 "
( 어쩌면 단지 나의 생각이지만
죽은 후 인줄인지도 모르겠다 )

저에게 무엇을 원하십니까 ?
자신감을 갖아라 . 내가 함께 하고 있다 .
나의 뜻은 이루어 진다 .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