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년 12월 30일 금요일

기도, 친밀감 ( 3 )

A .
어떠한 아름다운 문장도 ,
진정어린 마음으로
그분에게 다가가는 것보다 나을 수 없고 ,
형식에 얽매인 기도가 아니라 ,
진정 나를 숨김없이 드려야 합니다 .
기도는 기술이 아니라 ,
그 분을 만나는 것이고 ,
말을 잘하고 자신을 속일수록 , 그 분은 멀어 지십니다 .
시편처럼 솔직히 나의 고통과 괴로움을 표현하고 ,
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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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님의 영과 교통하려면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.
종교적일수록 불안하기에 마음을 열지를 못합니다 .
생각이 아니라 ,
마음에 있는 것을 주님에게 솔직히 나타내고 ,
아무 일도 안 일어 날것이라는 예상이 아니라 ,
말씀을 받을 준비를 하시고 ,


모든 것을 잊어 버리시며 ,
문제가 아니라 그분에게 집중하고 ,
성령님이 이끄시는대로 따라가십시오

진심으로 알고자 하면 , 믿음이 오고 ,
느낌이나 환상 , 또는 생각 등 으로
점차 분명하여 지며 *무엇을 해야 되는지 압니다 .








B.
기도를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려면 ,
주님을 찾아야 하며 ,
마음을 나타내야 합니다 .
그 분은 본인을 찾으시는 분을 아시고 ,
마음을 여신 분과 친밀하여 지시기를 원하시며 ,
우리는 느끼게 됩니다 .
설교나 , 다른 분들의 경험을 통하여 찾을수록
알게되지만 ,
직접 만나기 위하여는 , 시간을 갖아야 합니다
맞는 경배의 방법이 각자 있고
나에게 알게 다가오십니다.
____________
우선 ,
형식적인 것이 아니라
주님에게 모든 것을 다 드려야 합니다 .
주님과 나 사이에 *결정을 해야 합니다 .
그렇지 않으면 , 그 분은 나의 주가 되실 수가 없고 ,
성령님과의 교통에 문제가 생깁니다 .


교회는 많지만 , 성령님께 열려 있는 교회일수록 ,
임재가 강한 것은 사실입니다 .
그러나 자신에게 맞는 곳이 있고 ,
설교자도 마찬가지입니다 .
주님을 알기 위하여 찾아야 하며 ,
목말라야 합니다 .


주님이 가까이 오시면 ,
때로 누군가 가까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나 ,
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끔 도와주시고 ,
( 만약 영적으로 눈이 떠지면 ,바로 알게 됩니다 )
마음이 그분에게 더 향하게 되며, 목마르게 됩니다 .
성령님의 만지심으로 자주 울게 되고 ,
죄와 상처가 씻어져 갑니다 .
조심할 점은 계속 가야 하지만 , 사탄은 바쁘게 하여 ,
점점 멀어지게 합니다.
시간을 내고 , 순서를 정하여야 합니다




C.
의지하고 시간을 보낼수록 점차 알게 되고 ,
모든 것을 내려놓고 더 가까워지시기를 바라시며 ,
은혜를 입을수록 마음은 향하게 되고 ,
온순하게 바뀌어 갑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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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밀하여 지면 ,
처음은 성령님의 도움으로 내면이 먼저 바뀌게 됩니다 .
양심에 민감하여 지고 , 온순하여 지며 ,
변해가는 자신을 알게 됩니다 .
믿음이 성장함에 따라 ,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고 ,
생각의 관점과 보는 눈이 틀려지며 ,
그분의 뜻을 따르는 것에 맞추어져 가며 ,
세상일 보다 ,
내가 원해서 , 그 분의 종이 되어 가고 싶어집니다 .
갈 1:10)
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
하나님께 좋게 하랴
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
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
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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